‘사고 다발’ 청주 산성도로 8월부터 구간 단속
입력 2023.05.07 (21:38)
수정 2023.05.0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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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청주 산성도로에 구간 단속이 시행됩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는 8월, 청주시 상당구 산성1터널에서 명암타워 인근 교차로 직전까지의 내리막길 2.8km 구간에서 제한속도 시속 40km의 구간 단속카메라를 설치한 뒤 단속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7년 동안 산성 도로에서는 64건의 교통 사고로 3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는 8월, 청주시 상당구 산성1터널에서 명암타워 인근 교차로 직전까지의 내리막길 2.8km 구간에서 제한속도 시속 40km의 구간 단속카메라를 설치한 뒤 단속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7년 동안 산성 도로에서는 64건의 교통 사고로 3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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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다발’ 청주 산성도로 8월부터 구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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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7 21:38:25
- 수정2023-05-07 21:50:46
교통 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청주 산성도로에 구간 단속이 시행됩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는 8월, 청주시 상당구 산성1터널에서 명암타워 인근 교차로 직전까지의 내리막길 2.8km 구간에서 제한속도 시속 40km의 구간 단속카메라를 설치한 뒤 단속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7년 동안 산성 도로에서는 64건의 교통 사고로 3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는 8월, 청주시 상당구 산성1터널에서 명암타워 인근 교차로 직전까지의 내리막길 2.8km 구간에서 제한속도 시속 40km의 구간 단속카메라를 설치한 뒤 단속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7년 동안 산성 도로에서는 64건의 교통 사고로 3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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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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