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부산·울산 ‘동남권 정보보호 협의체’ 구축

입력 2023.05.07 (21:50) 수정 2023.05.0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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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비해 취약한 지역의 정보보호 기술 개발을 위해 경남과 부산, 울산을 아우르는 '동남권 정보보호 협의체'가 구축됩니다.

'동남권 정보보호 협의체' 사업엔 국비와 지방비 등 모두 358억 원이 투입되며 경남테크노파크 등 3개 시도의 기관이 참여해 정보보호 기업과 인력을 양성합니다.

또, 정보보호산업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사이버공격 환경 속에서 모의 훈련이 가능한 '사이버 훈련장'을 만들고, 정보보호 기업이 개발한 보안기술을 적용하는 시험장을 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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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부산·울산 ‘동남권 정보보호 협의체’ 구축
    • 입력 2023-05-07 21:50:28
    • 수정2023-05-07 22:07:36
    뉴스9(창원)
수도권에 비해 취약한 지역의 정보보호 기술 개발을 위해 경남과 부산, 울산을 아우르는 '동남권 정보보호 협의체'가 구축됩니다.

'동남권 정보보호 협의체' 사업엔 국비와 지방비 등 모두 358억 원이 투입되며 경남테크노파크 등 3개 시도의 기관이 참여해 정보보호 기업과 인력을 양성합니다.

또, 정보보호산업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사이버공격 환경 속에서 모의 훈련이 가능한 '사이버 훈련장'을 만들고, 정보보호 기업이 개발한 보안기술을 적용하는 시험장을 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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