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키워드] “벌써 군대라뇨”…안영미, ‘미국 원정 출산’ 의혹 부인

입력 2023.05.10 (06:51) 수정 2023.05.1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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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두 번째는 '원정 출산'.

방송인 안영미 씨가 미국 원정 출산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올해 7월 출산을 앞둔 안 씨는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출산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이 아이의 이중국적 취득을 위해 '원정 출산'을 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안 씨가 자신의 SNS에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출산하는 건 남편과 함께하기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

'과연 아빠가 베트남이나 필리핀에 있었어도, 그 나라 가서 출산했겠느냐'란 지적도 나왔는데...

안 씨는 "남편이 어디에 있든 갔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겨우 임신 8개월째라며 "벌써 군대 문제까지 생각해주는 건 너무나 먼 이야기"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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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5-10 06:51:23
    • 수정2023-05-10 06: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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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두 번째는 '원정 출산'.

방송인 안영미 씨가 미국 원정 출산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올해 7월 출산을 앞둔 안 씨는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출산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이 아이의 이중국적 취득을 위해 '원정 출산'을 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안 씨가 자신의 SNS에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출산하는 건 남편과 함께하기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

'과연 아빠가 베트남이나 필리핀에 있었어도, 그 나라 가서 출산했겠느냐'란 지적도 나왔는데...

안 씨는 "남편이 어디에 있든 갔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겨우 임신 8개월째라며 "벌써 군대 문제까지 생각해주는 건 너무나 먼 이야기"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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