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캄보디아 출장, ‘실효성’ 논란
입력 2023.05.11 (19:37)
수정 2023.05.11 (19: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시의원들이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방안을 찾겠다며 15일부터 2박 4일간 동남아시아 경기대회 참관 명목으로 캄보디아 출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출장에 소관 상임위 위원은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고 캄보디아도 처음 대회를 치르는 상황으로 노하우를 살피기 어렵다는 점에서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출장을 추진한 이용기 의원은 소관 상임위원들은 일정상 참여가 어려웠고 첫 개최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출장에 소관 상임위 위원은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고 캄보디아도 처음 대회를 치르는 상황으로 노하우를 살피기 어렵다는 점에서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출장을 추진한 이용기 의원은 소관 상임위원들은 일정상 참여가 어려웠고 첫 개최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전시의회 캄보디아 출장, ‘실효성’ 논란
-
- 입력 2023-05-11 19:36:59
- 수정2023-05-11 19:41:50
대전시의원들이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방안을 찾겠다며 15일부터 2박 4일간 동남아시아 경기대회 참관 명목으로 캄보디아 출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출장에 소관 상임위 위원은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고 캄보디아도 처음 대회를 치르는 상황으로 노하우를 살피기 어렵다는 점에서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출장을 추진한 이용기 의원은 소관 상임위원들은 일정상 참여가 어려웠고 첫 개최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출장에 소관 상임위 위원은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고 캄보디아도 처음 대회를 치르는 상황으로 노하우를 살피기 어렵다는 점에서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출장을 추진한 이용기 의원은 소관 상임위원들은 일정상 참여가 어려웠고 첫 개최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
-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성용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