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장미란’ 박혜정, ‘한국신’으로 2위

입력 2023.05.13 (21:36) 수정 2023.05.1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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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의 후계자로 꼽히는 박혜정이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87㎏ 이상급 합계 한국 기록을 세우며 2위를 차지했습니다.

박혜정이 인상 마지막 시기에서 가볍게 127㎏을 들어 올립니다.

박혜정은 인상에 이어 용상에서도 세 번의 시기를 모두 성공하며 168kg을 기록했습니다.

합계 295㎏을 든 박혜정은 2년 전 자신이 세운 합계 최고 기록을 5kg 넘어선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손영희는 용상에서 박혜정보다 1kg 많은 169kg을 들어 이 체급 용상 한국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박혜정이 '역대 최고'라 불리는 중국의 리원원에 이어 2위, 손영희가 3위로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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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 ‘한국신’으로 2위
    • 입력 2023-05-13 21:36:34
    • 수정2023-05-13 21: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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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의 후계자로 꼽히는 박혜정이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87㎏ 이상급 합계 한국 기록을 세우며 2위를 차지했습니다.

박혜정이 인상 마지막 시기에서 가볍게 127㎏을 들어 올립니다.

박혜정은 인상에 이어 용상에서도 세 번의 시기를 모두 성공하며 168kg을 기록했습니다.

합계 295㎏을 든 박혜정은 2년 전 자신이 세운 합계 최고 기록을 5kg 넘어선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손영희는 용상에서 박혜정보다 1kg 많은 169kg을 들어 이 체급 용상 한국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박혜정이 '역대 최고'라 불리는 중국의 리원원에 이어 2위, 손영희가 3위로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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