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리싸이클링타운·광역소각자원센터 두고 시의원 질책 이어져

입력 2023.05.15 (19:09) 수정 2023.05.15 (19: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주 종합 리싸이클링 타운과 전주권 광역 소각자원센터를 두고 전주시의원들이 잇따라 5분 발언에 나섰습니다.

한승우 시의원은 리싸이클링 타운 내 악취가 해결되지 않아 노동자와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전주시가 관련 법에 따라 협약을 해지하고 관리·운영권을 박탈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영환 시의원은 광역 소각자원센터 주민지원협의체가 올해도 쓰레기 반입을 저지하고 있다며, 쓰레기 수거 차량을 되돌려 보낼 권한이 전주시에 있는 만큼 손해배상 청구를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주 리싸이클링타운·광역소각자원센터 두고 시의원 질책 이어져
    • 입력 2023-05-15 19:09:16
    • 수정2023-05-15 19:14:18
    뉴스7(전주)
전주 종합 리싸이클링 타운과 전주권 광역 소각자원센터를 두고 전주시의원들이 잇따라 5분 발언에 나섰습니다.

한승우 시의원은 리싸이클링 타운 내 악취가 해결되지 않아 노동자와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전주시가 관련 법에 따라 협약을 해지하고 관리·운영권을 박탈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영환 시의원은 광역 소각자원센터 주민지원협의체가 올해도 쓰레기 반입을 저지하고 있다며, 쓰레기 수거 차량을 되돌려 보낼 권한이 전주시에 있는 만큼 손해배상 청구를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