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포항] 울릉공항 여객기 시범 운항…“활주로 연장해야”

입력 2023.05.15 (19:35) 수정 2023.05.1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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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정비 자회사, 기존 직원 99% 승계

포스코가 업무 효율화를 위해 설립하는 제철소 정비 자회사에 기존 협력사 직원 99%를 승계시켰습니다.

포스코는 제철소 정비 자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기존 정비 협력사 직원과 경력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포스코 정비 협력사 전체 직원의 99%인 4천684명이 지원했으며, 모두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 정비 자회사에 합격한 이들은 다음 달 1일에 입사합니다.

영덕, 스마트팜 활용 미니 수박 수직 재배

영덕군 농업기술센터가 스마트팜을 활용한 미니 수박 수직 재배에 힘쓰고 있습니다.

미니 수박 수직 재배는 농부병인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적심, 적과, 수확 등을 쉽게 하는 재배법입니다.

센터는 지난 4월 허니볼과 위트 키즈, 나이스 샷 품종을 심었으며, 다음 달 전후로 미니 수박을 수확할 계획입니다.

한편 영덕군은 2천20년 5억 원을 들여 재배동과 제어시스템, 교육장 등을 갖춘 670㎡ 규모의 스마트팜 유리 온실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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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포항] 울릉공항 여객기 시범 운항…“활주로 연장해야”
    • 입력 2023-05-15 19:35:56
    • 수정2023-05-15 20:00:44
    뉴스7(대구)
포스코 정비 자회사, 기존 직원 99% 승계

포스코가 업무 효율화를 위해 설립하는 제철소 정비 자회사에 기존 협력사 직원 99%를 승계시켰습니다.

포스코는 제철소 정비 자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기존 정비 협력사 직원과 경력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포스코 정비 협력사 전체 직원의 99%인 4천684명이 지원했으며, 모두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 정비 자회사에 합격한 이들은 다음 달 1일에 입사합니다.

영덕, 스마트팜 활용 미니 수박 수직 재배

영덕군 농업기술센터가 스마트팜을 활용한 미니 수박 수직 재배에 힘쓰고 있습니다.

미니 수박 수직 재배는 농부병인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적심, 적과, 수확 등을 쉽게 하는 재배법입니다.

센터는 지난 4월 허니볼과 위트 키즈, 나이스 샷 품종을 심었으며, 다음 달 전후로 미니 수박을 수확할 계획입니다.

한편 영덕군은 2천20년 5억 원을 들여 재배동과 제어시스템, 교육장 등을 갖춘 670㎡ 규모의 스마트팜 유리 온실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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