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손준호’ 진상 파악 위해 AFC·중국협회 공문
입력 2023.05.16 (21:51)
수정 2023.05.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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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수뢰 혐의로 중국 공안의 조사를 받고 있는 손준호와 관련해 아시아축구연맹과 중국협회 측에 공문을 보내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오늘 '최근 한국 국민 한 명이 비국가공작인원 수뢰 혐의로 구류중이라고 밝혀 손준호의 체포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축구협회는 아시아축구연맹과 중국 축구협회에 공문을 보내는 등 진상 파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준호는 지난 12일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출국하려다 상하이 공항에서 체포됐는데, 뇌물 수뢰 혐의라는 것 외에는 구체적인 사실이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손준호의 소속팀인 중국 프로축구 산둥 타이산은 오늘 최강희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오늘 '최근 한국 국민 한 명이 비국가공작인원 수뢰 혐의로 구류중이라고 밝혀 손준호의 체포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축구협회는 아시아축구연맹과 중국 축구협회에 공문을 보내는 등 진상 파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준호는 지난 12일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출국하려다 상하이 공항에서 체포됐는데, 뇌물 수뢰 혐의라는 것 외에는 구체적인 사실이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손준호의 소속팀인 중국 프로축구 산둥 타이산은 오늘 최강희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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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협회, ‘손준호’ 진상 파악 위해 AFC·중국협회 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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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6 21:51:54
- 수정2023-05-16 22:04:01
대한축구협회가 수뢰 혐의로 중국 공안의 조사를 받고 있는 손준호와 관련해 아시아축구연맹과 중국협회 측에 공문을 보내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오늘 '최근 한국 국민 한 명이 비국가공작인원 수뢰 혐의로 구류중이라고 밝혀 손준호의 체포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축구협회는 아시아축구연맹과 중국 축구협회에 공문을 보내는 등 진상 파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준호는 지난 12일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출국하려다 상하이 공항에서 체포됐는데, 뇌물 수뢰 혐의라는 것 외에는 구체적인 사실이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손준호의 소속팀인 중국 프로축구 산둥 타이산은 오늘 최강희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오늘 '최근 한국 국민 한 명이 비국가공작인원 수뢰 혐의로 구류중이라고 밝혀 손준호의 체포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축구협회는 아시아축구연맹과 중국 축구협회에 공문을 보내는 등 진상 파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준호는 지난 12일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출국하려다 상하이 공항에서 체포됐는데, 뇌물 수뢰 혐의라는 것 외에는 구체적인 사실이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손준호의 소속팀인 중국 프로축구 산둥 타이산은 오늘 최강희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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