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시내버스 4개 노사 임금 협상 타결…파업 철회
입력 2023.05.16 (21:58)
수정 2023.11.11 (03: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주 지역 4개 시내버스 회사의 노사가 극적으로 임금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소속 4개 시내버스 회사 노조와 사측은 오늘 새벽 1시 20분쯤, 10시간 넘게 이어진 협상 끝에 충북지방노동위원회의 중재안을 수용해 내년도 임금을 3.5% 인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 예고됐던 시내버스 파업도 철회됐습니다.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소속 4개 시내버스 회사 노조와 사측은 오늘 새벽 1시 20분쯤, 10시간 넘게 이어진 협상 끝에 충북지방노동위원회의 중재안을 수용해 내년도 임금을 3.5% 인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 예고됐던 시내버스 파업도 철회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주 시내버스 4개 노사 임금 협상 타결…파업 철회
-
- 입력 2023-05-16 21:58:25
- 수정2023-11-11 03:44:54
청주 지역 4개 시내버스 회사의 노사가 극적으로 임금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소속 4개 시내버스 회사 노조와 사측은 오늘 새벽 1시 20분쯤, 10시간 넘게 이어진 협상 끝에 충북지방노동위원회의 중재안을 수용해 내년도 임금을 3.5% 인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 예고됐던 시내버스 파업도 철회됐습니다.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소속 4개 시내버스 회사 노조와 사측은 오늘 새벽 1시 20분쯤, 10시간 넘게 이어진 협상 끝에 충북지방노동위원회의 중재안을 수용해 내년도 임금을 3.5% 인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 예고됐던 시내버스 파업도 철회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