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도민 피해 감수하라는 것”
입력 2023.05.17 (21:51)
수정 2023.05.1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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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군공항 무안이전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가 김영록 지사의 '군공항 무안 이전' 담화문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대책위는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정을 책임지는 도지사가 다른 지역의 이익을 위해 도민들에게 피해를 감수하라고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개발계획과 소음 완충 지역이 마치 소음을 모두 막아줄 철옹성이나 되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책위는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정을 책임지는 도지사가 다른 지역의 이익을 위해 도민들에게 피해를 감수하라고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개발계획과 소음 완충 지역이 마치 소음을 모두 막아줄 철옹성이나 되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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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지사, 도민 피해 감수하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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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7 21:51:48
- 수정2023-05-17 21:55:46
광주 군공항 무안이전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가 김영록 지사의 '군공항 무안 이전' 담화문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대책위는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정을 책임지는 도지사가 다른 지역의 이익을 위해 도민들에게 피해를 감수하라고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개발계획과 소음 완충 지역이 마치 소음을 모두 막아줄 철옹성이나 되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책위는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정을 책임지는 도지사가 다른 지역의 이익을 위해 도민들에게 피해를 감수하라고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개발계획과 소음 완충 지역이 마치 소음을 모두 막아줄 철옹성이나 되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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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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