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약 밀수 단속량 사상 최대
입력 2023.05.18 (21:50)
수정 2023.05.1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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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관세청의 마약 밀수 적발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올해 들어 4월까지 하루 평균 2건꼴인 205건의 마약밀수를 적발해 213kg을 압수했습니다.
지난해보다 적발 건수는 45건 줄었지만 적발량은 50kg 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10g 미만 소량 밀수는 줄고 대량 밀수 시도가 늘고 있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세관과 합동 단속은 물론 국제 공조 수사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올해 들어 4월까지 하루 평균 2건꼴인 205건의 마약밀수를 적발해 213kg을 압수했습니다.
지난해보다 적발 건수는 45건 줄었지만 적발량은 50kg 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10g 미만 소량 밀수는 줄고 대량 밀수 시도가 늘고 있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세관과 합동 단속은 물론 국제 공조 수사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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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마약 밀수 단속량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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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8 21:50:17
- 수정2023-05-18 22:04:47

올해 관세청의 마약 밀수 적발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올해 들어 4월까지 하루 평균 2건꼴인 205건의 마약밀수를 적발해 213kg을 압수했습니다.
지난해보다 적발 건수는 45건 줄었지만 적발량은 50kg 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10g 미만 소량 밀수는 줄고 대량 밀수 시도가 늘고 있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세관과 합동 단속은 물론 국제 공조 수사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올해 들어 4월까지 하루 평균 2건꼴인 205건의 마약밀수를 적발해 213kg을 압수했습니다.
지난해보다 적발 건수는 45건 줄었지만 적발량은 50kg 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10g 미만 소량 밀수는 줄고 대량 밀수 시도가 늘고 있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세관과 합동 단속은 물론 국제 공조 수사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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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평 기자 pacif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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