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비상경영체제 돌입…9천억 규모 자구 노력

입력 2023.05.19 (09:49) 수정 2023.05.19 (10: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동서발전이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26년까지 비핵심 자산 매각, 투자계획 조정, 경영효율화를 통한 고강도 긴축 경영 등을 통해 9천 481억원 규모의 자구노력을 추진합니다.

또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국민들의 고통을 나누기 위해 경영진을 비롯한 2직급 이상 간부의 임금 인상분 전액을 반납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서발전, 비상경영체제 돌입…9천억 규모 자구 노력
    • 입력 2023-05-19 09:49:07
    • 수정2023-05-19 10:29:49
    930뉴스(울산)
한국동서발전이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26년까지 비핵심 자산 매각, 투자계획 조정, 경영효율화를 통한 고강도 긴축 경영 등을 통해 9천 481억원 규모의 자구노력을 추진합니다.

또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국민들의 고통을 나누기 위해 경영진을 비롯한 2직급 이상 간부의 임금 인상분 전액을 반납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