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비상경영체제 돌입…9천억 규모 자구 노력
입력 2023.05.19 (09:49)
수정 2023.05.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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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이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26년까지 비핵심 자산 매각, 투자계획 조정, 경영효율화를 통한 고강도 긴축 경영 등을 통해 9천 481억원 규모의 자구노력을 추진합니다.
또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국민들의 고통을 나누기 위해 경영진을 비롯한 2직급 이상 간부의 임금 인상분 전액을 반납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2026년까지 비핵심 자산 매각, 투자계획 조정, 경영효율화를 통한 고강도 긴축 경영 등을 통해 9천 481억원 규모의 자구노력을 추진합니다.
또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국민들의 고통을 나누기 위해 경영진을 비롯한 2직급 이상 간부의 임금 인상분 전액을 반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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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발전, 비상경영체제 돌입…9천억 규모 자구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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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9 09:49:07
- 수정2023-05-19 10:29:49

한국동서발전이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26년까지 비핵심 자산 매각, 투자계획 조정, 경영효율화를 통한 고강도 긴축 경영 등을 통해 9천 481억원 규모의 자구노력을 추진합니다.
또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국민들의 고통을 나누기 위해 경영진을 비롯한 2직급 이상 간부의 임금 인상분 전액을 반납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2026년까지 비핵심 자산 매각, 투자계획 조정, 경영효율화를 통한 고강도 긴축 경영 등을 통해 9천 481억원 규모의 자구노력을 추진합니다.
또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국민들의 고통을 나누기 위해 경영진을 비롯한 2직급 이상 간부의 임금 인상분 전액을 반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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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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