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착한 임대인’ 지원 근거 마련
입력 2023.05.19 (21:46)
수정 2023.05.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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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가 조례를 개정해 소상공인 임차인의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내리는 이른바 '착한 임대인' 지원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착한 임대인 지원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착한 임대인으로 지정되면 법령이 정한 지방세와 부담금을 감면받고, 수선 비용 일부도 지원받습니다.
한편, 징계를 받은 시의원에게 의정비를 지급하지 않거나 반으로 줄이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도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착한 임대인 지원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착한 임대인으로 지정되면 법령이 정한 지방세와 부담금을 감면받고, 수선 비용 일부도 지원받습니다.
한편, 징계를 받은 시의원에게 의정비를 지급하지 않거나 반으로 줄이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도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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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의회, ‘착한 임대인’ 지원 근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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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9 21:46:16
- 수정2023-05-19 21:58:36
전주시의회가 조례를 개정해 소상공인 임차인의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내리는 이른바 '착한 임대인' 지원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착한 임대인 지원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착한 임대인으로 지정되면 법령이 정한 지방세와 부담금을 감면받고, 수선 비용 일부도 지원받습니다.
한편, 징계를 받은 시의원에게 의정비를 지급하지 않거나 반으로 줄이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도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착한 임대인 지원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착한 임대인으로 지정되면 법령이 정한 지방세와 부담금을 감면받고, 수선 비용 일부도 지원받습니다.
한편, 징계를 받은 시의원에게 의정비를 지급하지 않거나 반으로 줄이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도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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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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