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원주 두 곳 확인

입력 2023.05.19 (21:49) 수정 2023.05.1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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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19일) 원주시 문막읍의 과수화상병 의심 농가 두 곳에 대해 정밀 검사를 의뢰한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면적은 6,000제곱미터입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해당 과수원 나무를 매몰 처분하고, 긴급 방제 명령을 내려 추가 확산을 막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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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원주 두 곳 확인
    • 입력 2023-05-19 21:49:58
    • 수정2023-05-19 22:04:11
    뉴스9(춘천)
강원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19일) 원주시 문막읍의 과수화상병 의심 농가 두 곳에 대해 정밀 검사를 의뢰한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면적은 6,000제곱미터입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해당 과수원 나무를 매몰 처분하고, 긴급 방제 명령을 내려 추가 확산을 막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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