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이번주 재개 어려울 것 같다”

입력 2005.08.28 (21:3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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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4차 6자회담이 최근의 변화된 상황 때문에 이번 주 재개되기 어려울 것 같다고 외교부 고위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변화된 상황은 익히 알려진 것들이라고 말해 핵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이견 이외에 한미합동의 을지포커스 연습과 미국의 대북인권 특사 임명에 대한 북한의 반발 때문임을 시사했습니다.
북한을 방문중인 칸타티 수파몽콘 태국 외무장관도 북한의 백남순 외무상이 신뢰 문제 때문에 이번 문제로 6자회담에 참가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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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자회담 이번주 재개 어려울 것 같다”
    • 입력 2005-08-28 21:04:12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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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4차 6자회담이 최근의 변화된 상황 때문에 이번 주 재개되기 어려울 것 같다고 외교부 고위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변화된 상황은 익히 알려진 것들이라고 말해 핵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이견 이외에 한미합동의 을지포커스 연습과 미국의 대북인권 특사 임명에 대한 북한의 반발 때문임을 시사했습니다. 북한을 방문중인 칸타티 수파몽콘 태국 외무장관도 북한의 백남순 외무상이 신뢰 문제 때문에 이번 문제로 6자회담에 참가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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