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어린 생명 살리려’ 중도 착륙
입력 2005.08.28 (21:3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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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미 LA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가 갑자기 경련을 일으킨 승객 13살 이 모양을 긴급 입원시키기 위해 일본 나리타공항에 도중 착륙했었다고 대한항공이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승객 중 의사 4명의 응급처치에도 불구하고 이 양의 의식이 회복되지 않아 나리타공항에 착륙해 근처 병원에 입원시켰으며 이로 인해 항공기는 예정보다 1시간 20분 늦게 인천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승객 중 의사 4명의 응급처치에도 불구하고 이 양의 의식이 회복되지 않아 나리타공항에 착륙해 근처 병원에 입원시켰으며 이로 인해 항공기는 예정보다 1시간 20분 늦게 인천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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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어린 생명 살리려’ 중도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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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8-28 21:16:35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오늘 미 LA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가 갑자기 경련을 일으킨 승객 13살 이 모양을 긴급 입원시키기 위해 일본 나리타공항에 도중 착륙했었다고 대한항공이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승객 중 의사 4명의 응급처치에도 불구하고 이 양의 의식이 회복되지 않아 나리타공항에 착륙해 근처 병원에 입원시켰으며 이로 인해 항공기는 예정보다 1시간 20분 늦게 인천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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