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대 학생비대위, ‘통합 반대’ 이틀 동맹 휴업
입력 2023.05.23 (21:51)
수정 2023.05.23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교대와 부산대가 통합을 결정한 가운데 부산교대 학생비상대책위원회가 통합 반대를 주장하며 내일(24일)과 모레 이틀간 학생 동맹 휴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오늘 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통폐합 결정은 재학생 의견을 무시한 채 진행됐으며, 유·초·중등 교육의 전문성을 무시한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학생들은 동맹 휴업 이후 학내 농성을 이어가며 학생 5천 명의 서명을 받아 오는 31일 교육부와 부산시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비대위는 오늘 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통폐합 결정은 재학생 의견을 무시한 채 진행됐으며, 유·초·중등 교육의 전문성을 무시한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학생들은 동맹 휴업 이후 학내 농성을 이어가며 학생 5천 명의 서명을 받아 오는 31일 교육부와 부산시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교대 학생비대위, ‘통합 반대’ 이틀 동맹 휴업
-
- 입력 2023-05-23 21:51:49
- 수정2023-05-23 22:02:47

부산교대와 부산대가 통합을 결정한 가운데 부산교대 학생비상대책위원회가 통합 반대를 주장하며 내일(24일)과 모레 이틀간 학생 동맹 휴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오늘 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통폐합 결정은 재학생 의견을 무시한 채 진행됐으며, 유·초·중등 교육의 전문성을 무시한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학생들은 동맹 휴업 이후 학내 농성을 이어가며 학생 5천 명의 서명을 받아 오는 31일 교육부와 부산시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비대위는 오늘 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통폐합 결정은 재학생 의견을 무시한 채 진행됐으며, 유·초·중등 교육의 전문성을 무시한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학생들은 동맹 휴업 이후 학내 농성을 이어가며 학생 5천 명의 서명을 받아 오는 31일 교육부와 부산시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
-
최재훈 기자 jhhs@kbs.co.kr
최재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