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감 선거 관여 교육청 간부 집행유예

입력 2023.05.24 (21:50) 수정 2023.05.24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북 교육감 선거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경북 교육청 간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대구지법 포항지원은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경북 교육청 간부 A씨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 신분임에도 다수 유권자에게, 출마한 임종식 교육감을 홍보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교육감 선거 관여 교육청 간부 집행유예
    • 입력 2023-05-24 21:50:40
    • 수정2023-05-24 21:58:42
    뉴스9(대구)
경북 교육감 선거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경북 교육청 간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대구지법 포항지원은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경북 교육청 간부 A씨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 신분임에도 다수 유권자에게, 출마한 임종식 교육감을 홍보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