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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민자 3천억 원 규모 보문산 관광개발 추진
입력 2023.05.25 (19:49) 수정 2023.05.25 (19:55) 뉴스7(대전)
대전시가 개발 비용 3천억 원을 전액 민간자본으로 조달해 보문산에 케이블카와 전망타워 등을 조성하는 이른바 '보물산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대전시는 오월드와 대사지구를 연결하는 길이 3.5km 안팎의 케이블카와 전망타워를 건립하는 사업과 사정동 일대에 워터파크와 콘도 등을 건립하는 사업을 각각 2027년까지 추진하고 전국 공모를 통해 사업비 3천억 원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대전시당은 경기침체 속에 민자 유치를 장담할 수 없고 이미 전국 40여 곳에서 운영 중인 케이블카는 차별성 없는 애물단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며 불통 행정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대전시는 오월드와 대사지구를 연결하는 길이 3.5km 안팎의 케이블카와 전망타워를 건립하는 사업과 사정동 일대에 워터파크와 콘도 등을 건립하는 사업을 각각 2027년까지 추진하고 전국 공모를 통해 사업비 3천억 원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대전시당은 경기침체 속에 민자 유치를 장담할 수 없고 이미 전국 40여 곳에서 운영 중인 케이블카는 차별성 없는 애물단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며 불통 행정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 대전시, 민자 3천억 원 규모 보문산 관광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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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5 19:49:16
- 수정2023-05-25 19:55:10

대전시가 개발 비용 3천억 원을 전액 민간자본으로 조달해 보문산에 케이블카와 전망타워 등을 조성하는 이른바 '보물산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대전시는 오월드와 대사지구를 연결하는 길이 3.5km 안팎의 케이블카와 전망타워를 건립하는 사업과 사정동 일대에 워터파크와 콘도 등을 건립하는 사업을 각각 2027년까지 추진하고 전국 공모를 통해 사업비 3천억 원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대전시당은 경기침체 속에 민자 유치를 장담할 수 없고 이미 전국 40여 곳에서 운영 중인 케이블카는 차별성 없는 애물단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며 불통 행정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대전시는 오월드와 대사지구를 연결하는 길이 3.5km 안팎의 케이블카와 전망타워를 건립하는 사업과 사정동 일대에 워터파크와 콘도 등을 건립하는 사업을 각각 2027년까지 추진하고 전국 공모를 통해 사업비 3천억 원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대전시당은 경기침체 속에 민자 유치를 장담할 수 없고 이미 전국 40여 곳에서 운영 중인 케이블카는 차별성 없는 애물단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며 불통 행정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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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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