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튼햄에 입단하는 이영표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조금 전 런던에 도착했습니다.
김종명 특파원 연결합니다.
김종명 특파원!
⊙기자: 런던입니다.
⊙앵커: 이영표 선수가 공항에서 어떤 포부를 밝히던가요?
⊙기자: 이영표 선수, 한국 시간으로 오후 8시쯤 런던 히드로공항에 도착해 프리미어리그 입성 소감을 밝혔습니다.
조금은 색달랐습니다.
축구는 즐기는 운동인 만큼 각오라기보다는 이제부터 즐기는 마음으로 경기를 하겠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또 유럽에 와서 늘 프리미어리거를 꿈꿔왔다면서 네덜란드 리그와 차이가 큰 만큼 배운다는 자세를 가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영표 선수는 히딩크 감독과 헤어져서 아쉽지만 토튼햄의 마틴 욜 감독이 전술적으로나 인간적으로 훌륭한 감독으로 봤다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이영표 선수는 공항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잉글랜드 팬들로부터 사인요청을 받는 등 프리미어리거가 된 것을 실감하기도 했습니다.
이영표 선수의 런던 입성 소감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영표(토튼햄 입단 예정): 영국에서도 제가 지금까지 즐겼던 축구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또 반드시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이 선수는 오늘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에 런던에 복귀하는 토튼햄 구장과 구단 지정병원에서 체력, 메디컬테스트를 받게 됩니다.
이어 모레 토튼햄과 정식 계약서에 사인을 한 다음 다음달 10일쯤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런던에서 KBS뉴스 김종명입니다.
김종명 특파원 연결합니다.
김종명 특파원!
⊙기자: 런던입니다.
⊙앵커: 이영표 선수가 공항에서 어떤 포부를 밝히던가요?
⊙기자: 이영표 선수, 한국 시간으로 오후 8시쯤 런던 히드로공항에 도착해 프리미어리그 입성 소감을 밝혔습니다.
조금은 색달랐습니다.
축구는 즐기는 운동인 만큼 각오라기보다는 이제부터 즐기는 마음으로 경기를 하겠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또 유럽에 와서 늘 프리미어리거를 꿈꿔왔다면서 네덜란드 리그와 차이가 큰 만큼 배운다는 자세를 가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영표 선수는 히딩크 감독과 헤어져서 아쉽지만 토튼햄의 마틴 욜 감독이 전술적으로나 인간적으로 훌륭한 감독으로 봤다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이영표 선수는 공항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잉글랜드 팬들로부터 사인요청을 받는 등 프리미어리거가 된 것을 실감하기도 했습니다.
이영표 선수의 런던 입성 소감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영표(토튼햄 입단 예정): 영국에서도 제가 지금까지 즐겼던 축구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또 반드시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이 선수는 오늘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에 런던에 복귀하는 토튼햄 구장과 구단 지정병원에서 체력, 메디컬테스트를 받게 됩니다.
이어 모레 토튼햄과 정식 계약서에 사인을 한 다음 다음달 10일쯤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런던에서 KBS뉴스 김종명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영표, 꿈의 런던 입성
-
- 입력 2005-08-29 21:44:28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튼햄에 입단하는 이영표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조금 전 런던에 도착했습니다.
김종명 특파원 연결합니다.
김종명 특파원!
⊙기자: 런던입니다.
⊙앵커: 이영표 선수가 공항에서 어떤 포부를 밝히던가요?
⊙기자: 이영표 선수, 한국 시간으로 오후 8시쯤 런던 히드로공항에 도착해 프리미어리그 입성 소감을 밝혔습니다.
조금은 색달랐습니다.
축구는 즐기는 운동인 만큼 각오라기보다는 이제부터 즐기는 마음으로 경기를 하겠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또 유럽에 와서 늘 프리미어리거를 꿈꿔왔다면서 네덜란드 리그와 차이가 큰 만큼 배운다는 자세를 가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영표 선수는 히딩크 감독과 헤어져서 아쉽지만 토튼햄의 마틴 욜 감독이 전술적으로나 인간적으로 훌륭한 감독으로 봤다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이영표 선수는 공항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잉글랜드 팬들로부터 사인요청을 받는 등 프리미어리거가 된 것을 실감하기도 했습니다.
이영표 선수의 런던 입성 소감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영표(토튼햄 입단 예정): 영국에서도 제가 지금까지 즐겼던 축구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또 반드시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이 선수는 오늘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에 런던에 복귀하는 토튼햄 구장과 구단 지정병원에서 체력, 메디컬테스트를 받게 됩니다.
이어 모레 토튼햄과 정식 계약서에 사인을 한 다음 다음달 10일쯤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런던에서 KBS뉴스 김종명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