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스 챔피언십, 장정 4위·강수연 6위 外 2건

입력 2005.08.29 (22:0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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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LPGA투어 웬디스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장 정이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추가하며 합계 16언더파를 기록해 우승자 크리스티 커에 두 타차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강수연은 이븐파에 그쳐 합계 15언더파 공동 6위에, 김 영은 합계 13언더파 공동 9위를 차지했습니다.
⊙앵커: KRA컵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단체결승에서 우리나라가 중국에 3:0으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중국을 꺾고 결승에 올랐던 여자팀은 홍콩에 3:0으로 져 역시 준우승했습니다.
⊙앵커: 신한은행배 여자 프로농구에서 용인 삼성생명이 천안 국민은행을 78:68로 물리치고 10승 9패를 기록해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앵커: 원광대학이 전국대학야구 결승전에서 장단 11안타를 터뜨리며 성균관대를 7:4로 꺾고 이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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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웬디스 챔피언십, 장정 4위·강수연 6위 外 2건
    • 입력 2005-08-29 21:53:05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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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LPGA투어 웬디스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장 정이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추가하며 합계 16언더파를 기록해 우승자 크리스티 커에 두 타차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강수연은 이븐파에 그쳐 합계 15언더파 공동 6위에, 김 영은 합계 13언더파 공동 9위를 차지했습니다. ⊙앵커: KRA컵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단체결승에서 우리나라가 중국에 3:0으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중국을 꺾고 결승에 올랐던 여자팀은 홍콩에 3:0으로 져 역시 준우승했습니다. ⊙앵커: 신한은행배 여자 프로농구에서 용인 삼성생명이 천안 국민은행을 78:68로 물리치고 10승 9패를 기록해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앵커: 원광대학이 전국대학야구 결승전에서 장단 11안타를 터뜨리며 성균관대를 7:4로 꺾고 이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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