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세계 잼버리 마스코트 ‘새버미’ 홍보 활동 시작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마스코트 '새버미'가 공식 홍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새버미'는 내일(27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서 방문객들과 만나 기념품 증정, 사진 찍기 등을 하며 잼버리를 알릴 예정입니다.

'새버미'는 스카우트 도전 정신과 용맹을 상징하는 호랑이를 의인화했습니다.

새만금 잼버리는 8월 1일부터 12일 동안 부안군 일대에서 열리며, 백5십여 개 나라에서 4만 2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