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위기 극복과 영호남 공동발전’ 토론회
입력 2023.05.26 (19:39)
수정 2023.05.2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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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분권자치연구소 창립기념 토론회가 '대학위기 극복과 영호남 공동 발전'이라는 주제로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신대운 분권자치연구소 이사장은 "지난해 출산율이 0.78명으로 인구 감소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지역대학의 위기도 시작됐다"면서 "지역간 연대를 통해 지방소멸이라는 난제를 함께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재훈 대구대 교수는 "지역대학은 지역의 자산으로 인식하고 대학이 지역사회의 수요에 맞추는 독립적 고등교육 거버넌스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신대운 분권자치연구소 이사장은 "지난해 출산율이 0.78명으로 인구 감소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지역대학의 위기도 시작됐다"면서 "지역간 연대를 통해 지방소멸이라는 난제를 함께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재훈 대구대 교수는 "지역대학은 지역의 자산으로 인식하고 대학이 지역사회의 수요에 맞추는 독립적 고등교육 거버넌스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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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위기 극복과 영호남 공동발전’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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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6 19:39:12
- 수정2023-05-26 19:42:30
사단법인 분권자치연구소 창립기념 토론회가 '대학위기 극복과 영호남 공동 발전'이라는 주제로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신대운 분권자치연구소 이사장은 "지난해 출산율이 0.78명으로 인구 감소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지역대학의 위기도 시작됐다"면서 "지역간 연대를 통해 지방소멸이라는 난제를 함께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재훈 대구대 교수는 "지역대학은 지역의 자산으로 인식하고 대학이 지역사회의 수요에 맞추는 독립적 고등교육 거버넌스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신대운 분권자치연구소 이사장은 "지난해 출산율이 0.78명으로 인구 감소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지역대학의 위기도 시작됐다"면서 "지역간 연대를 통해 지방소멸이라는 난제를 함께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재훈 대구대 교수는 "지역대학은 지역의 자산으로 인식하고 대학이 지역사회의 수요에 맞추는 독립적 고등교육 거버넌스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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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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