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공단, 남해안 바다 숲 조성 나서

입력 2023.05.29 (10:09) 수정 2023.05.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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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연안 암반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 갯녹음을 극복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남해안 바다 숲 조성에 나섭니다.

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올해 남해군 원천리 해역 158.59ha에 기후위기대응 탄소흡수원인 블루카본 확충을 위한 잘피 숲을 조성하고, 9억 천만 원을 들여 모자반과 감태, 미역 등 13종의 다품종 해조류 숲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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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자원공단, 남해안 바다 숲 조성 나서
    • 입력 2023-05-29 10:09:42
    • 수정2023-05-29 10: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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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연안 암반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 갯녹음을 극복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남해안 바다 숲 조성에 나섭니다.

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올해 남해군 원천리 해역 158.59ha에 기후위기대응 탄소흡수원인 블루카본 확충을 위한 잘피 숲을 조성하고, 9억 천만 원을 들여 모자반과 감태, 미역 등 13종의 다품종 해조류 숲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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