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공사장 인근 건물 균열…사상구 “대책 요구”
입력 2023.05.30 (07:53)
수정 2023.05.3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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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 인근의 건물 여러 곳에서 균열이 발생해 구청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사상구는 최근 토목, 건축 분야 민간 전문가, 부산교통공사 관계자 등과 현장 점검 결과 공사구간에서 50m 이내에 있는 노후 주택 여러 곳에서 균열을 발견했습니다.
사상구는 여름에 많은 비가 내려 균열이 더 진행될 수 있다며 교통공사 측에 적절한 조치를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교통공사는 피해가 발생한 건물은 보수공사를 하고 있으며, 공사를 마무리하면 현장을 재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상구는 최근 토목, 건축 분야 민간 전문가, 부산교통공사 관계자 등과 현장 점검 결과 공사구간에서 50m 이내에 있는 노후 주택 여러 곳에서 균열을 발견했습니다.
사상구는 여름에 많은 비가 내려 균열이 더 진행될 수 있다며 교통공사 측에 적절한 조치를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교통공사는 피해가 발생한 건물은 보수공사를 하고 있으며, 공사를 마무리하면 현장을 재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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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공사장 인근 건물 균열…사상구 “대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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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30 07:53:43
- 수정2023-05-30 09:01:19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 인근의 건물 여러 곳에서 균열이 발생해 구청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사상구는 최근 토목, 건축 분야 민간 전문가, 부산교통공사 관계자 등과 현장 점검 결과 공사구간에서 50m 이내에 있는 노후 주택 여러 곳에서 균열을 발견했습니다.
사상구는 여름에 많은 비가 내려 균열이 더 진행될 수 있다며 교통공사 측에 적절한 조치를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교통공사는 피해가 발생한 건물은 보수공사를 하고 있으며, 공사를 마무리하면 현장을 재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상구는 최근 토목, 건축 분야 민간 전문가, 부산교통공사 관계자 등과 현장 점검 결과 공사구간에서 50m 이내에 있는 노후 주택 여러 곳에서 균열을 발견했습니다.
사상구는 여름에 많은 비가 내려 균열이 더 진행될 수 있다며 교통공사 측에 적절한 조치를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교통공사는 피해가 발생한 건물은 보수공사를 하고 있으며, 공사를 마무리하면 현장을 재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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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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