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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대전)

JMS 정명석, 여신도 2명에게 추가 피소

입력 2023.05.31 (19:44) 수정 2023.05.3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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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총재 정명석 씨가 여신도 2명에게 추가로 피소됐습니다.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외국 국적과 한국 국적 신도 등 30대 여성 2명이 정 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해 정 씨를 고소한 신도는 모두 1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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