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풋귤 생산 농가 30% 넘게 증가…새 소득작물 기대

입력 2023.06.01 (10:13) 수정 2023.06.0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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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귤이 도내 새로운 소득작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풋귤 생산농장 신청을 받은 결과 농가 550곳이 접수해 2천 4백여 톤이 출하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농가수로는 31%, 출하 예상량으로는 62% 늘어난 수칩니다.

풋귤은 덜 익은 감귤로 완숙 감귤보다 건강에 좋은 항산물질이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되면서 2016년부터 판매가 허용됐습니다.

일반 노지 감귤은 11월부터 수확하지만 풋귤은 8월부터 수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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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풋귤 생산 농가 30% 넘게 증가…새 소득작물 기대
    • 입력 2023-06-01 10:13:15
    • 수정2023-06-01 10:58:38
    930뉴스(제주)
풋귤이 도내 새로운 소득작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풋귤 생산농장 신청을 받은 결과 농가 550곳이 접수해 2천 4백여 톤이 출하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농가수로는 31%, 출하 예상량으로는 62% 늘어난 수칩니다.

풋귤은 덜 익은 감귤로 완숙 감귤보다 건강에 좋은 항산물질이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되면서 2016년부터 판매가 허용됐습니다.

일반 노지 감귤은 11월부터 수확하지만 풋귤은 8월부터 수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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