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 “앨리슨 교수 발언 연구원 입장과 무관”
입력 2023.06.02 (21:42)
수정 2023.06.02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다핵종제거설비를 거쳤다면 1리터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도 마실 수 있다"고 한 옥스퍼드 대학교 웨이드 앨리슨 교수의 발언에 대해 연구원 입장과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원자력연구원은 홈페이지에, 희석하여 방류할 후쿠시마 오염수의 삼중수소 농도는 세계보건기구 음용수 기준보다 낮지만 희석 전 오염수의 삼중수소 농도는 상시 음용하는 식수로 적합하지 않음을 확인한다는 입장문을 게시했습니다.
원자력연구원은 홈페이지에, 희석하여 방류할 후쿠시마 오염수의 삼중수소 농도는 세계보건기구 음용수 기준보다 낮지만 희석 전 오염수의 삼중수소 농도는 상시 음용하는 식수로 적합하지 않음을 확인한다는 입장문을 게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원자력연 “앨리슨 교수 발언 연구원 입장과 무관”
-
- 입력 2023-06-02 21:42:36
- 수정2023-06-02 22:02:06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다핵종제거설비를 거쳤다면 1리터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도 마실 수 있다"고 한 옥스퍼드 대학교 웨이드 앨리슨 교수의 발언에 대해 연구원 입장과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원자력연구원은 홈페이지에, 희석하여 방류할 후쿠시마 오염수의 삼중수소 농도는 세계보건기구 음용수 기준보다 낮지만 희석 전 오염수의 삼중수소 농도는 상시 음용하는 식수로 적합하지 않음을 확인한다는 입장문을 게시했습니다.
원자력연구원은 홈페이지에, 희석하여 방류할 후쿠시마 오염수의 삼중수소 농도는 세계보건기구 음용수 기준보다 낮지만 희석 전 오염수의 삼중수소 농도는 상시 음용하는 식수로 적합하지 않음을 확인한다는 입장문을 게시했습니다.
-
-
박해평 기자 pacific@kbs.co.kr
박해평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