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허문영 집행위원장 사표 수리

입력 2023.06.02 (21:48) 수정 2023.06.0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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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이사회는 오늘 오후 4차 이사회를 열고, 허문영 집행위원장의 사표는 본인 의사를 존중해 수리하고, 남동철 수석 프로그래머 중심 대행 체제로 올해 영화제를 준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조종국 운영위원장은 영화제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거취를 표명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혁신위원회는 남송우 이사와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 등 7명으로 준비위원회를 꾸려 혁신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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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국제영화제 허문영 집행위원장 사표 수리
    • 입력 2023-06-02 21:48:09
    • 수정2023-06-02 22:01:44
    뉴스9(부산)
부산국제영화제 이사회는 오늘 오후 4차 이사회를 열고, 허문영 집행위원장의 사표는 본인 의사를 존중해 수리하고, 남동철 수석 프로그래머 중심 대행 체제로 올해 영화제를 준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조종국 운영위원장은 영화제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거취를 표명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혁신위원회는 남송우 이사와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 등 7명으로 준비위원회를 꾸려 혁신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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