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엔데믹 후 의료 공백 심화”
입력 2023.06.08 (08:45)
수정 2023.06.0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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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충북지역본부는 어제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 공공의료의 공백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과거 코로나19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운영되던 지방 의료원들이 이른바 '엔데믹'에 따른 의료진과 환자 이탈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병상 가동률도 40%에 못 미치는 등 공공 의료 기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과거 코로나19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운영되던 지방 의료원들이 이른바 '엔데믹'에 따른 의료진과 환자 이탈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병상 가동률도 40%에 못 미치는 등 공공 의료 기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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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엔데믹 후 의료 공백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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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8 08:45:49
- 수정2023-06-08 08:51:52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충북지역본부는 어제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 공공의료의 공백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과거 코로나19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운영되던 지방 의료원들이 이른바 '엔데믹'에 따른 의료진과 환자 이탈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병상 가동률도 40%에 못 미치는 등 공공 의료 기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과거 코로나19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운영되던 지방 의료원들이 이른바 '엔데믹'에 따른 의료진과 환자 이탈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병상 가동률도 40%에 못 미치는 등 공공 의료 기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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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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