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노동자 부당해고 인정 환영…노동자 보호책 필요”
입력 2023.06.08 (21:43)
수정 2023.06.0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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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이제그만 전북공동행동은 주민 대표의 갑질을 호소하다 해고된 전주시 모 아파트 관리기사에 대한 전북지방노동위의 부당해고 인정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위의 결정에따라 아파트 관리 업체는 해당 관리기사를 즉각 복직시키고 전라북도와 전주시는 공동주택 노동자의 인권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주시 모 아파트 관리기사로 4년 넘게 일해온 이형석 씨는 최근 주민 대표의 갑질을 주장하다 일방적으로 해고를 당했다며 두 달간 1인 시위를 이어왔습니다.
노동위의 결정에따라 아파트 관리 업체는 해당 관리기사를 즉각 복직시키고 전라북도와 전주시는 공동주택 노동자의 인권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주시 모 아파트 관리기사로 4년 넘게 일해온 이형석 씨는 최근 주민 대표의 갑질을 주장하다 일방적으로 해고를 당했다며 두 달간 1인 시위를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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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노동자 부당해고 인정 환영…노동자 보호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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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8 21:43:41
- 수정2023-06-08 22:02:48
비정규직이제그만 전북공동행동은 주민 대표의 갑질을 호소하다 해고된 전주시 모 아파트 관리기사에 대한 전북지방노동위의 부당해고 인정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위의 결정에따라 아파트 관리 업체는 해당 관리기사를 즉각 복직시키고 전라북도와 전주시는 공동주택 노동자의 인권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주시 모 아파트 관리기사로 4년 넘게 일해온 이형석 씨는 최근 주민 대표의 갑질을 주장하다 일방적으로 해고를 당했다며 두 달간 1인 시위를 이어왔습니다.
노동위의 결정에따라 아파트 관리 업체는 해당 관리기사를 즉각 복직시키고 전라북도와 전주시는 공동주택 노동자의 인권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주시 모 아파트 관리기사로 4년 넘게 일해온 이형석 씨는 최근 주민 대표의 갑질을 주장하다 일방적으로 해고를 당했다며 두 달간 1인 시위를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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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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