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농협중앙회장 소급 연임은 농민 주권 위협”
입력 2023.06.08 (21:52)
수정 2023.06.0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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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해수위가 농협 중앙회장의 연임이 가능하도록 한 농협법 개정을 의결한 것과 관련해 노동조합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사무금융서비스 노동조합은 중앙회장 연임이 고위 임직원의 농협 지배를 강화하고, 농민 조합원의 주권을 위협할 것이라며, 이성희 현 회장부터 연임제를 소급하게 한 국회를 향해 '입법 로비'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사무금융서비스 노동조합은 중앙회장 연임이 고위 임직원의 농협 지배를 강화하고, 농민 조합원의 주권을 위협할 것이라며, 이성희 현 회장부터 연임제를 소급하게 한 국회를 향해 '입법 로비'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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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조 “농협중앙회장 소급 연임은 농민 주권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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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8 21:52:44
- 수정2023-06-08 22:02:54
국회 농해수위가 농협 중앙회장의 연임이 가능하도록 한 농협법 개정을 의결한 것과 관련해 노동조합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사무금융서비스 노동조합은 중앙회장 연임이 고위 임직원의 농협 지배를 강화하고, 농민 조합원의 주권을 위협할 것이라며, 이성희 현 회장부터 연임제를 소급하게 한 국회를 향해 '입법 로비'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사무금융서비스 노동조합은 중앙회장 연임이 고위 임직원의 농협 지배를 강화하고, 농민 조합원의 주권을 위협할 것이라며, 이성희 현 회장부터 연임제를 소급하게 한 국회를 향해 '입법 로비'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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