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하수처리장서 ‘필로폰·암페타민’ 3년 연속 검출
입력 2023.06.09 (08:04)
수정 2023.06.0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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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하수처리장에서 불법 마약류 성분이 3년 연속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제주도 하수처리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조사한 결과, 필로폰과 암페타민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인구 1000 명당 하루 필로폰 사용추정량은 3년 평균 6.03mg, 암페타민은 8.34mg이라고 식약처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제주지역 마약사범은 2020년 93명에서 지난해 113명으로 증가추세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제주도 하수처리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조사한 결과, 필로폰과 암페타민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인구 1000 명당 하루 필로폰 사용추정량은 3년 평균 6.03mg, 암페타민은 8.34mg이라고 식약처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제주지역 마약사범은 2020년 93명에서 지난해 113명으로 증가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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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하수처리장서 ‘필로폰·암페타민’ 3년 연속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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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9 08:04:05
- 수정2023-06-09 08:26:31

제주지역 하수처리장에서 불법 마약류 성분이 3년 연속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제주도 하수처리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조사한 결과, 필로폰과 암페타민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인구 1000 명당 하루 필로폰 사용추정량은 3년 평균 6.03mg, 암페타민은 8.34mg이라고 식약처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제주지역 마약사범은 2020년 93명에서 지난해 113명으로 증가추세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제주도 하수처리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조사한 결과, 필로폰과 암페타민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인구 1000 명당 하루 필로폰 사용추정량은 3년 평균 6.03mg, 암페타민은 8.34mg이라고 식약처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제주지역 마약사범은 2020년 93명에서 지난해 113명으로 증가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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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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