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수 “국외연수 경품 취소…신중하지 못해”
입력 2023.06.09 (19:42)
수정 2023.06.0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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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체육대회에서 국외 연수를 경품으로 내걸고 추첨해 논란을 빚은 구복규 전남 화순군수가 "관련 계획을 철회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구 군수는 오늘 "직원 사기 진작 차원이었지만, 신중하지 못했다"며, 국외 연수 대상자는 "업무 목적에 맞게 심사를 통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구 군수는 지난 2일 화순군청 직원 체육대회에서 깜짝 이벤트로 국외 연수를 경품으로 내걸고 공무원 3명을 추첨으로 선발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구 군수는 오늘 "직원 사기 진작 차원이었지만, 신중하지 못했다"며, 국외 연수 대상자는 "업무 목적에 맞게 심사를 통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구 군수는 지난 2일 화순군청 직원 체육대회에서 깜짝 이벤트로 국외 연수를 경품으로 내걸고 공무원 3명을 추첨으로 선발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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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수 “국외연수 경품 취소…신중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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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9 19:42:51
- 수정2023-06-09 19:59:50
직원 체육대회에서 국외 연수를 경품으로 내걸고 추첨해 논란을 빚은 구복규 전남 화순군수가 "관련 계획을 철회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구 군수는 오늘 "직원 사기 진작 차원이었지만, 신중하지 못했다"며, 국외 연수 대상자는 "업무 목적에 맞게 심사를 통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구 군수는 지난 2일 화순군청 직원 체육대회에서 깜짝 이벤트로 국외 연수를 경품으로 내걸고 공무원 3명을 추첨으로 선발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구 군수는 오늘 "직원 사기 진작 차원이었지만, 신중하지 못했다"며, 국외 연수 대상자는 "업무 목적에 맞게 심사를 통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구 군수는 지난 2일 화순군청 직원 체육대회에서 깜짝 이벤트로 국외 연수를 경품으로 내걸고 공무원 3명을 추첨으로 선발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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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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