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한국, 한중관계 안정에 주안점 두길”
입력 2023.06.10 (06:05)
수정 2023.06.10 (06: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도 입장을 내놨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한국 측이 한중 관계의 안정과 발전을 실현할지에 주안점을 두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어제 홈페이지에 이같은 글을 올리고 "현재 한중 관계는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해 있고, 책임은 중국에 있지 않다"면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발언과 같은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어 "싱 대사가 한국 정부와 정당, 사회 각계각층과 폭넓게 접촉해 양국 관계와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중국의 입장과 우려를 소개하는 것은 그 직무 범위 안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한국 측이 한중 관계의 안정과 발전을 실현할지에 주안점을 두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어제 홈페이지에 이같은 글을 올리고 "현재 한중 관계는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해 있고, 책임은 중국에 있지 않다"면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발언과 같은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어 "싱 대사가 한국 정부와 정당, 사회 각계각층과 폭넓게 접촉해 양국 관계와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중국의 입장과 우려를 소개하는 것은 그 직무 범위 안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 “한국, 한중관계 안정에 주안점 두길”
-
- 입력 2023-06-10 06:05:59
- 수정2023-06-10 06:12:46
이에 대해 중국 정부도 입장을 내놨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한국 측이 한중 관계의 안정과 발전을 실현할지에 주안점을 두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어제 홈페이지에 이같은 글을 올리고 "현재 한중 관계는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해 있고, 책임은 중국에 있지 않다"면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발언과 같은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어 "싱 대사가 한국 정부와 정당, 사회 각계각층과 폭넓게 접촉해 양국 관계와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중국의 입장과 우려를 소개하는 것은 그 직무 범위 안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한국 측이 한중 관계의 안정과 발전을 실현할지에 주안점을 두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어제 홈페이지에 이같은 글을 올리고 "현재 한중 관계는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해 있고, 책임은 중국에 있지 않다"면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발언과 같은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어 "싱 대사가 한국 정부와 정당, 사회 각계각층과 폭넓게 접촉해 양국 관계와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중국의 입장과 우려를 소개하는 것은 그 직무 범위 안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