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대구, ‘생활임금 보장’ 궐기대회
입력 2023.06.10 (21:46)
수정 2023.06.1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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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구지역본부는 오늘(10일) 오후 동성로에서 대구 공무원노동자 총궐기 대회를 열었습니다.
주최 측 추산 4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이들은 공무원 노동자의 임금인상률이 해마다 물가 인상률에 못 미쳐 매년 실질임금이 하락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기본급 37만 7천 원 인상과 연가 보상비에 대한 근로기준법 적용 등 적정 생활임금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주최 측 추산 4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이들은 공무원 노동자의 임금인상률이 해마다 물가 인상률에 못 미쳐 매년 실질임금이 하락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기본급 37만 7천 원 인상과 연가 보상비에 대한 근로기준법 적용 등 적정 생활임금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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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노 대구, ‘생활임금 보장’ 궐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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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0 21:46:37
- 수정2023-06-10 22:06:39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구지역본부는 오늘(10일) 오후 동성로에서 대구 공무원노동자 총궐기 대회를 열었습니다.
주최 측 추산 4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이들은 공무원 노동자의 임금인상률이 해마다 물가 인상률에 못 미쳐 매년 실질임금이 하락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기본급 37만 7천 원 인상과 연가 보상비에 대한 근로기준법 적용 등 적정 생활임금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주최 측 추산 4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이들은 공무원 노동자의 임금인상률이 해마다 물가 인상률에 못 미쳐 매년 실질임금이 하락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기본급 37만 7천 원 인상과 연가 보상비에 대한 근로기준법 적용 등 적정 생활임금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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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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