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삼호철새마을 게스트하우스 개관

울산 남구가 삼호철새마을에 체류형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게스트하우스를 개관했습니다.

지상 4층 규모의 게스트하우스에는 침실 6곳과 공유주방은 물론, 옥상 전망대 등이 마련돼 삼호대숲에 있는 백로와 떼까마귀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는 내·외국인 관광객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평일 2인실 기준 3만 원, 주말 3만 6천 원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