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 취임 후 대구 첫 방문
입력 2023.06.13 (19:35)
수정 2023.06.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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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대구지검을 찾았습니다.
이 총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어제 국회가 민주당 윤관석, 이성만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킨 것과 관련해, 정당 선거에 돈이 개입하는 것은 중대 범죄라며 법원의 구속 전 심문 절차조차 배제된 것이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지검 청사 이전에 대해서는 올해 말 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절차대로 신속하게 이전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어제 국회가 민주당 윤관석, 이성만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킨 것과 관련해, 정당 선거에 돈이 개입하는 것은 중대 범죄라며 법원의 구속 전 심문 절차조차 배제된 것이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지검 청사 이전에 대해서는 올해 말 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절차대로 신속하게 이전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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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석 검찰총장, 취임 후 대구 첫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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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3 19:35:16
- 수정2023-06-13 20:04:44
이원석 검찰총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대구지검을 찾았습니다.
이 총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어제 국회가 민주당 윤관석, 이성만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킨 것과 관련해, 정당 선거에 돈이 개입하는 것은 중대 범죄라며 법원의 구속 전 심문 절차조차 배제된 것이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지검 청사 이전에 대해서는 올해 말 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절차대로 신속하게 이전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어제 국회가 민주당 윤관석, 이성만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킨 것과 관련해, 정당 선거에 돈이 개입하는 것은 중대 범죄라며 법원의 구속 전 심문 절차조차 배제된 것이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지검 청사 이전에 대해서는 올해 말 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절차대로 신속하게 이전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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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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