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엑소, 전속계약 분쟁에도 신곡 ‘인기’

입력 2023.06.14 (06:49) 수정 2023.06.1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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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가 이른바 '첸백시 사태'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지난 12일 공개된 엑소의 신곡이 세계 각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건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신곡 '렛 미 인'((Let Me In)은 공개 하루 만인 어제 브라질과 이집트, 싱가포르 등 33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울러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큐큐 뮤직'(QQ뮤직)에서도 디지털 음반 판매량 1위에 오르며 엑소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신곡은 몽환적 분위기의 발라드 장르로 다음 달 10일 발매될 엑소 정규 7집 앨범의 수록곡 중 하난데요.

최근 일부 멤버와 소속사가 전속계약 문제로 대립 중인 가운데 엑소는 팬들에 대한 마음을 담았다며 신곡을 미리 공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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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6-14 06:49:41
    • 수정2023-06-14 06: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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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가 이른바 '첸백시 사태'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지난 12일 공개된 엑소의 신곡이 세계 각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건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신곡 '렛 미 인'((Let Me In)은 공개 하루 만인 어제 브라질과 이집트, 싱가포르 등 33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울러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큐큐 뮤직'(QQ뮤직)에서도 디지털 음반 판매량 1위에 오르며 엑소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신곡은 몽환적 분위기의 발라드 장르로 다음 달 10일 발매될 엑소 정규 7집 앨범의 수록곡 중 하난데요.

최근 일부 멤버와 소속사가 전속계약 문제로 대립 중인 가운데 엑소는 팬들에 대한 마음을 담았다며 신곡을 미리 공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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