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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전주)

정의당 전북도당 “도지사, 후쿠시마 오염수 대책 마련해야”

입력 2023.06.14 (19:12) 수정 2023.06.14 (19:30)

무늬만 주민참여예산…쌈짓돈 관행 ‘여전’

불법 공유수면 매립 적발…폐기물 투기 의혹도

정의당 전북도당이 오늘(14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관영 도지사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피해 규모와 영향을 조사하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을 보호하고 생존권을 보장해야 할 정부가 의무를 저버리면 지방 정부라도 적극적으로 주민 생명과 안전을 살피고 어민 생존권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를 반대하고, 일본 정부를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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