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알선 혐의 40대 남성 2년 만에 붙잡혀

입력 2023.06.14 (19:36) 수정 2023.06.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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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은 채팅앱을 이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2천21년, 다른 4명과 함께 채팅앱으로 성 구매자를 모집하고 외국인 여성과 성매매를 알선해 부당 이득 8천만 원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일당 중 3명은 당시 붙잡혔지만, 2명은 달아나 지명수배됐습니다.

도주한 피의자는 최근 전주에서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가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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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매매 알선 혐의 40대 남성 2년 만에 붙잡혀
    • 입력 2023-06-14 19:36:45
    • 수정2023-06-14 20:09:09
    뉴스7(전주)
전북경찰청은 채팅앱을 이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2천21년, 다른 4명과 함께 채팅앱으로 성 구매자를 모집하고 외국인 여성과 성매매를 알선해 부당 이득 8천만 원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일당 중 3명은 당시 붙잡혔지만, 2명은 달아나 지명수배됐습니다.

도주한 피의자는 최근 전주에서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가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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