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서 열린 ‘작은 잼버리’…“마지막 점검 기회 삼아야”
입력 2023.06.16 (21:37)
수정 2023.06.16 (2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개최지인 새만금에서 전북 스카우트연맹이 주관하는 '작은 잼버리' 행사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전북지역 초·중학생 스카우트 대원들이 사흘 동안 참여하는 데, 본 대회를 앞두고 최종 점검을 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경모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가 열릴 드넓은 새만금 간척지.
스카우트 제복을 입고 보라색 배낭을 멘 초·중학생 대원들이 줄지어 발을 내딛습니다.
짐을 풀자마자 텐트를 설치하며 야영준비를 마칩니다.
대원들은 이곳에서 펼쳐질 스카우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김서현/부안 윈드 지역대 대원/중학교 3학년 : "여러 가지 활동도 하고, 텐트도 치고, 친구하고 같이 자는 게 새로울 것 같아요."]
'작은 잼버리'라 불리는 청소년 캠퍼리가 새만금에서 시작됐습니다.
사흘 일정으로 전북지역 초·중학생 대원과 지도자 5백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펼칩니다.
[송규/전주 마중물 지역대 대장 : "미니 잼버리 프로그램들, 영외 과정으로는 고사포 해수욕장에 가서 숲 밧줄 놀이 같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열리는 세계잼버리 대회를 앞두고 모든 과정을 점검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특히, 참여 대원들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무더위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대책들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조경식/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대회 조직위 본부장 : "예행연습도 하고, 또 저희가 준비하는 상황에서 점검하고, 조사할 사항들을 확인해보는 그런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40여 일 앞으로 성큼 다가온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철저한 사전 준비로 세계인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KBS 뉴스 조경모입니다.
촬영기자:안광석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개최지인 새만금에서 전북 스카우트연맹이 주관하는 '작은 잼버리' 행사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전북지역 초·중학생 스카우트 대원들이 사흘 동안 참여하는 데, 본 대회를 앞두고 최종 점검을 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경모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가 열릴 드넓은 새만금 간척지.
스카우트 제복을 입고 보라색 배낭을 멘 초·중학생 대원들이 줄지어 발을 내딛습니다.
짐을 풀자마자 텐트를 설치하며 야영준비를 마칩니다.
대원들은 이곳에서 펼쳐질 스카우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김서현/부안 윈드 지역대 대원/중학교 3학년 : "여러 가지 활동도 하고, 텐트도 치고, 친구하고 같이 자는 게 새로울 것 같아요."]
'작은 잼버리'라 불리는 청소년 캠퍼리가 새만금에서 시작됐습니다.
사흘 일정으로 전북지역 초·중학생 대원과 지도자 5백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펼칩니다.
[송규/전주 마중물 지역대 대장 : "미니 잼버리 프로그램들, 영외 과정으로는 고사포 해수욕장에 가서 숲 밧줄 놀이 같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열리는 세계잼버리 대회를 앞두고 모든 과정을 점검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특히, 참여 대원들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무더위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대책들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조경식/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대회 조직위 본부장 : "예행연습도 하고, 또 저희가 준비하는 상황에서 점검하고, 조사할 사항들을 확인해보는 그런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40여 일 앞으로 성큼 다가온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철저한 사전 준비로 세계인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KBS 뉴스 조경모입니다.
촬영기자:안광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만금서 열린 ‘작은 잼버리’…“마지막 점검 기회 삼아야”
-
- 입력 2023-06-16 21:37:02
- 수정2023-06-16 22:12:25
[앵커]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개최지인 새만금에서 전북 스카우트연맹이 주관하는 '작은 잼버리' 행사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전북지역 초·중학생 스카우트 대원들이 사흘 동안 참여하는 데, 본 대회를 앞두고 최종 점검을 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경모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가 열릴 드넓은 새만금 간척지.
스카우트 제복을 입고 보라색 배낭을 멘 초·중학생 대원들이 줄지어 발을 내딛습니다.
짐을 풀자마자 텐트를 설치하며 야영준비를 마칩니다.
대원들은 이곳에서 펼쳐질 스카우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김서현/부안 윈드 지역대 대원/중학교 3학년 : "여러 가지 활동도 하고, 텐트도 치고, 친구하고 같이 자는 게 새로울 것 같아요."]
'작은 잼버리'라 불리는 청소년 캠퍼리가 새만금에서 시작됐습니다.
사흘 일정으로 전북지역 초·중학생 대원과 지도자 5백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펼칩니다.
[송규/전주 마중물 지역대 대장 : "미니 잼버리 프로그램들, 영외 과정으로는 고사포 해수욕장에 가서 숲 밧줄 놀이 같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열리는 세계잼버리 대회를 앞두고 모든 과정을 점검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특히, 참여 대원들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무더위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대책들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조경식/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대회 조직위 본부장 : "예행연습도 하고, 또 저희가 준비하는 상황에서 점검하고, 조사할 사항들을 확인해보는 그런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40여 일 앞으로 성큼 다가온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철저한 사전 준비로 세계인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KBS 뉴스 조경모입니다.
촬영기자:안광석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개최지인 새만금에서 전북 스카우트연맹이 주관하는 '작은 잼버리' 행사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전북지역 초·중학생 스카우트 대원들이 사흘 동안 참여하는 데, 본 대회를 앞두고 최종 점검을 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경모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가 열릴 드넓은 새만금 간척지.
스카우트 제복을 입고 보라색 배낭을 멘 초·중학생 대원들이 줄지어 발을 내딛습니다.
짐을 풀자마자 텐트를 설치하며 야영준비를 마칩니다.
대원들은 이곳에서 펼쳐질 스카우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김서현/부안 윈드 지역대 대원/중학교 3학년 : "여러 가지 활동도 하고, 텐트도 치고, 친구하고 같이 자는 게 새로울 것 같아요."]
'작은 잼버리'라 불리는 청소년 캠퍼리가 새만금에서 시작됐습니다.
사흘 일정으로 전북지역 초·중학생 대원과 지도자 5백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펼칩니다.
[송규/전주 마중물 지역대 대장 : "미니 잼버리 프로그램들, 영외 과정으로는 고사포 해수욕장에 가서 숲 밧줄 놀이 같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열리는 세계잼버리 대회를 앞두고 모든 과정을 점검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특히, 참여 대원들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무더위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대책들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조경식/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대회 조직위 본부장 : "예행연습도 하고, 또 저희가 준비하는 상황에서 점검하고, 조사할 사항들을 확인해보는 그런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40여 일 앞으로 성큼 다가온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철저한 사전 준비로 세계인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KBS 뉴스 조경모입니다.
촬영기자:안광석
-
-
조경모 기자 jkm@kbs.co.kr
조경모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