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기 화재 5년간 1,800여 건…여름철에 집중
입력 2023.06.19 (19:03)
수정 2023.06.1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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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 냉방기 사용이 증가할 수록 화재 발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방청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간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 화재는 총 1,818건으로 여름철인 6~8월에 71%가 집중됐습니다.
화재 원인으로는 주로 전선의 접촉 불량이나 손상, 누전 등에 따른 전기적 요인과 과열 등으로 인한 기계적 요인, 부주의 등의 원인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간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 화재는 총 1,818건으로 여름철인 6~8월에 71%가 집중됐습니다.
화재 원인으로는 주로 전선의 접촉 불량이나 손상, 누전 등에 따른 전기적 요인과 과열 등으로 인한 기계적 요인, 부주의 등의 원인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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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방기 화재 5년간 1,800여 건…여름철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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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9 19:03:13
- 수정2023-06-19 19:55:46
무더운 날씨에 냉방기 사용이 증가할 수록 화재 발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방청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간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 화재는 총 1,818건으로 여름철인 6~8월에 71%가 집중됐습니다.
화재 원인으로는 주로 전선의 접촉 불량이나 손상, 누전 등에 따른 전기적 요인과 과열 등으로 인한 기계적 요인, 부주의 등의 원인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간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 화재는 총 1,818건으로 여름철인 6~8월에 71%가 집중됐습니다.
화재 원인으로는 주로 전선의 접촉 불량이나 손상, 누전 등에 따른 전기적 요인과 과열 등으로 인한 기계적 요인, 부주의 등의 원인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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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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