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사재기 우려…“천일염 생산 정상화될 것”
입력 2023.06.19 (21:43)
수정 2023.06.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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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적인 천일염 품귀 현상과 소금 가격 인상으로 제주에서도 소금 사재기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천일염 생산량이 정상화되면 공급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상근 해수부 차관은 오늘 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최근 천일염 품귀와 소금 가격 인상은 4~5월 기상 여건으로 생산량이 줄어 생긴 문제가 근본 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송 차관은 현지 확인 결과 6월 전체 생산량은 평년 수준인 4만 톤은 무난하고, 5만 톤까지 가능하다는 전망도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송상근 해수부 차관은 오늘 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최근 천일염 품귀와 소금 가격 인상은 4~5월 기상 여건으로 생산량이 줄어 생긴 문제가 근본 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송 차관은 현지 확인 결과 6월 전체 생산량은 평년 수준인 4만 톤은 무난하고, 5만 톤까지 가능하다는 전망도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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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 사재기 우려…“천일염 생산 정상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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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9 21:43:16
- 수정2023-06-19 22:00:56
최근 전국적인 천일염 품귀 현상과 소금 가격 인상으로 제주에서도 소금 사재기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천일염 생산량이 정상화되면 공급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상근 해수부 차관은 오늘 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최근 천일염 품귀와 소금 가격 인상은 4~5월 기상 여건으로 생산량이 줄어 생긴 문제가 근본 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송 차관은 현지 확인 결과 6월 전체 생산량은 평년 수준인 4만 톤은 무난하고, 5만 톤까지 가능하다는 전망도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송상근 해수부 차관은 오늘 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최근 천일염 품귀와 소금 가격 인상은 4~5월 기상 여건으로 생산량이 줄어 생긴 문제가 근본 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송 차관은 현지 확인 결과 6월 전체 생산량은 평년 수준인 4만 톤은 무난하고, 5만 톤까지 가능하다는 전망도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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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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