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계약 분쟁’ 엑소 3인, 소속사와 갈등 봉합

입력 2023.06.20 (06:50) 수정 2023.06.2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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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세 사람, 일명 '첸백시' 멤버들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을 끝냈습니다.

어제 공동 입장문을 내고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전했는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엑소의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언론사에 보낸 공동 입장문을 통해 그간 오해로 생긴 이견을 해소하고 원만한 합의에 이르렀다며 전속계약 내용을 일부 수정했다고도 밝혔습니다.

또 이번 갈등과 관련해 외부세력의 개입이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선 SM 측의 오해였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달 초 엑소의 일부 멤버는 지나치게 긴 전속계약 기간과 불투명한 정산 방식을 문제 삼아 소속사에 계약 해지를 통보한 바 있는데요.

물론 엑소의 음악 활동엔 지장이 없을 거라 말했지만 팬들에겐 커다란 걱정거리였습니다.

이에 멤버들은 그동안 믿고 지지해준 팬들에게 감사와 사과의 뜻을 함께 전했고요.

엑소는 다음 달 정규 7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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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6-20 06: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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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세 사람, 일명 '첸백시' 멤버들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을 끝냈습니다.

어제 공동 입장문을 내고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전했는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엑소의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언론사에 보낸 공동 입장문을 통해 그간 오해로 생긴 이견을 해소하고 원만한 합의에 이르렀다며 전속계약 내용을 일부 수정했다고도 밝혔습니다.

또 이번 갈등과 관련해 외부세력의 개입이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선 SM 측의 오해였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달 초 엑소의 일부 멤버는 지나치게 긴 전속계약 기간과 불투명한 정산 방식을 문제 삼아 소속사에 계약 해지를 통보한 바 있는데요.

물론 엑소의 음악 활동엔 지장이 없을 거라 말했지만 팬들에겐 커다란 걱정거리였습니다.

이에 멤버들은 그동안 믿고 지지해준 팬들에게 감사와 사과의 뜻을 함께 전했고요.

엑소는 다음 달 정규 7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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