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오후에 서쪽 지역부터 비 점차 그쳐
입력 2023.06.21 (10:02)
수정 2023.07.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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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이 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지금은 주로 중부지방과 경상도 지역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전까지는 강원도에 시간당 10밀리미터 안팎의 다소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비는 오후에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밤에는 대부분 비가 그치겠습니다.
앞으로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 독도에 20에서 60, 강원도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 10에서 40, 수도권과 충청, 경북 남부와 경남 지역에 5에서 2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돌풍이 불면서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이어졌던 폭염은 누그러졌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과 전주, 광주, 부산 26, 춘천과 강릉 24, 청주와 대전이 27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해상과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 안팎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대기가 불안정해져 서울과 경기 내륙과 강원, 충청 내륙, 경북 북부 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후 다가오는 일요일쯤 제주 남쪽 먼바다에 머물던 정체전선이 올라와 제주도부터 올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 : 김미정
오전까지는 강원도에 시간당 10밀리미터 안팎의 다소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비는 오후에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밤에는 대부분 비가 그치겠습니다.
앞으로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 독도에 20에서 60, 강원도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 10에서 40, 수도권과 충청, 경북 남부와 경남 지역에 5에서 2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돌풍이 불면서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이어졌던 폭염은 누그러졌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과 전주, 광주, 부산 26, 춘천과 강릉 24, 청주와 대전이 27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해상과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 안팎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대기가 불안정해져 서울과 경기 내륙과 강원, 충청 내륙, 경북 북부 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후 다가오는 일요일쯤 제주 남쪽 먼바다에 머물던 정체전선이 올라와 제주도부터 올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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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 :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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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0 날씨] 오후에 서쪽 지역부터 비 점차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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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1 10:02:23
- 수정2023-07-13 10:51:36
비구름이 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지금은 주로 중부지방과 경상도 지역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전까지는 강원도에 시간당 10밀리미터 안팎의 다소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비는 오후에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밤에는 대부분 비가 그치겠습니다.
앞으로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 독도에 20에서 60, 강원도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 10에서 40, 수도권과 충청, 경북 남부와 경남 지역에 5에서 2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돌풍이 불면서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이어졌던 폭염은 누그러졌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과 전주, 광주, 부산 26, 춘천과 강릉 24, 청주와 대전이 27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해상과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 안팎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대기가 불안정해져 서울과 경기 내륙과 강원, 충청 내륙, 경북 북부 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후 다가오는 일요일쯤 제주 남쪽 먼바다에 머물던 정체전선이 올라와 제주도부터 올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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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 : 김미정
오전까지는 강원도에 시간당 10밀리미터 안팎의 다소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비는 오후에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밤에는 대부분 비가 그치겠습니다.
앞으로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 독도에 20에서 60, 강원도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 10에서 40, 수도권과 충청, 경북 남부와 경남 지역에 5에서 2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돌풍이 불면서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이어졌던 폭염은 누그러졌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과 전주, 광주, 부산 26, 춘천과 강릉 24, 청주와 대전이 27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해상과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 안팎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대기가 불안정해져 서울과 경기 내륙과 강원, 충청 내륙, 경북 북부 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후 다가오는 일요일쯤 제주 남쪽 먼바다에 머물던 정체전선이 올라와 제주도부터 올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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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 :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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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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