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최저임금, 생계비 해결 못 해…인상해야”
입력 2023.06.21 (19:12)
수정 2023.06.2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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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 등 미조직 노동자의 87.9%가 최저임금인 시급 9,620원으로 생계비를 감당하기에 매우 부족하다라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오늘(21일) 경남도청에서 미조직 노동자 56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체감경기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한 뒤, 경남의 저임금 실태가 심각하다며 내년 최저임금은 시급 1만 2천 원, 월급 250만 원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오늘(21일) 경남도청에서 미조직 노동자 56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체감경기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한 뒤, 경남의 저임금 실태가 심각하다며 내년 최저임금은 시급 1만 2천 원, 월급 250만 원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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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최저임금, 생계비 해결 못 해…인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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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1 19:12:56
- 수정2023-06-21 19:23:09
경남의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 등 미조직 노동자의 87.9%가 최저임금인 시급 9,620원으로 생계비를 감당하기에 매우 부족하다라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오늘(21일) 경남도청에서 미조직 노동자 56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체감경기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한 뒤, 경남의 저임금 실태가 심각하다며 내년 최저임금은 시급 1만 2천 원, 월급 250만 원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오늘(21일) 경남도청에서 미조직 노동자 56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체감경기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한 뒤, 경남의 저임금 실태가 심각하다며 내년 최저임금은 시급 1만 2천 원, 월급 250만 원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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