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양회동 씨 발인…조합원 5천여 명 도심 행진
입력 2023.06.21 (19:40)
수정 2023.06.2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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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탄압 중단을 요구하며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 씨의 발인이 사망 50일 만에 엄수됐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유가족과 건설노조, 시민사회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씨의 발인 미사가 봉헌됐습니다.
발인 미사가 끝난 뒤 운구 차량은 노제를 위해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으로 출발했고, 건설노조 조합원 등 5천여 명이 뒤를 따라 행진했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유가족과 건설노조, 시민사회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씨의 발인 미사가 봉헌됐습니다.
발인 미사가 끝난 뒤 운구 차량은 노제를 위해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으로 출발했고, 건설노조 조합원 등 5천여 명이 뒤를 따라 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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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노조 양회동 씨 발인…조합원 5천여 명 도심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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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1 19:40:29
- 수정2023-06-21 19:51:36
노조 탄압 중단을 요구하며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 씨의 발인이 사망 50일 만에 엄수됐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유가족과 건설노조, 시민사회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씨의 발인 미사가 봉헌됐습니다.
발인 미사가 끝난 뒤 운구 차량은 노제를 위해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으로 출발했고, 건설노조 조합원 등 5천여 명이 뒤를 따라 행진했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유가족과 건설노조, 시민사회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씨의 발인 미사가 봉헌됐습니다.
발인 미사가 끝난 뒤 운구 차량은 노제를 위해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으로 출발했고, 건설노조 조합원 등 5천여 명이 뒤를 따라 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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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기자 3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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