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수출 감소세 지속

입력 2023.06.21 (19:46) 수정 2023.06.21 (20: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 세종, 충남지역의 수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5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대전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2% 감소한 3억 4천만 달러, 세종은 33% 감소한 1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충남도 35% 감소한 62억 달러에 머물렀습니다.

특히, 대전은 4월에 비해 수출 감소 폭이 커졌고 세종과 충남은 7개월 연속 두 자릿수 수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전·세종·충남 수출 감소세 지속
    • 입력 2023-06-21 19:46:35
    • 수정2023-06-21 20:19:00
    뉴스7(대전)
대전, 세종, 충남지역의 수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5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대전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2% 감소한 3억 4천만 달러, 세종은 33% 감소한 1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충남도 35% 감소한 62억 달러에 머물렀습니다.

특히, 대전은 4월에 비해 수출 감소 폭이 커졌고 세종과 충남은 7개월 연속 두 자릿수 수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