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전공의 폭행 혐의’ 전북대병원 교수 윤리위 회부

입력 2023.06.23 (21:57) 수정 2023.06.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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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전공의를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전북대병원 교수 사건을 중앙윤리위원회에 부치기로 했습니다.

의협은 윤리위 결과에 따라 3년까지 회원 자격을 정지할 수 있다며, 수사 결과 등을 참고한 뒤 처분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수는 지난해 9월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해 전공의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으며, 대학과 병원 측으로부터 정직 1개월, 직무정지 6개월 등 징계를 받았지만, 이의를 신청해 최근 복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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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전공의 폭행 혐의’ 전북대병원 교수 윤리위 회부
    • 입력 2023-06-23 21:57:05
    • 수정2023-06-23 22:06:33
    뉴스9(전주)
대한의사협회가 전공의를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전북대병원 교수 사건을 중앙윤리위원회에 부치기로 했습니다.

의협은 윤리위 결과에 따라 3년까지 회원 자격을 정지할 수 있다며, 수사 결과 등을 참고한 뒤 처분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수는 지난해 9월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해 전공의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으며, 대학과 병원 측으로부터 정직 1개월, 직무정지 6개월 등 징계를 받았지만, 이의를 신청해 최근 복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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